민중당 김종훈 의원, 주민발안위원 정책간담회 열어

22일, 민중당 ‘국민의 국회 건설’ 운동본부장 김종훈 국회의원이 울산 동구 전하1동에서 국회 특권폐지 발안위원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주민들과 ‘왜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무시하는가’, ‘바뀌었으면 하는 정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민의 국회를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분노를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후엔 ‘국회 특권 폐지’의 의미를 담은 포토선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의원이 “SNS시대에 맞게 새로 제작했다”며 명함을 건넸고 주민들이 관심있게 지켜보자 그는 “오늘 촬영한 사진도 명함에 적힌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23일에도 울산 동구 남목동에서 주민발안위원 정책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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