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총선에서 경기‧인천 지역 5% 이내 초접전을 벌인 곳은 모두 12곳(경기9, 인천3). 이중 더불어민주당이 7곳, 국민의힘 5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오는 4.10총선에서 이들 지역의 향배에 따라 수도권 여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에서는 2곳을 제외하면 모두 야당의 우세로 나타났다.
성남분당갑 (민)이광재48.4% (국)안철수40.0%
성남분당을 (민)김병욱49.4% (국)김은혜44.3%
평택갑 (민)홍기원55.0% (국)한무경34.2%
평택을 (민)이병진49.2% (국)정우성36.5%
평택병 (민)김현정44.1% (국)유의동41.9%
남양주병 (민)김용민52.8% (국)조광한34.7%
용인병 (민)부승찬38.1% (국)고석32.8%
안성 (민)윤종군49.8% (국)김학용29.3%
포천‧가평 (민)박윤국43.2% 김용태45.4%
인천 중·강화·옹진 (민)조택상39.0% (국)배준영50.8%
인천 연수을 (민)정영일44.3% (국)김기흥 28.9%
동·미추홀을 (민)남영희44.3% (국)윤상현42.3%